두터운 맥락이 중요하다.
자기 맥락 -> 학문 공동체 속의 맥락 -> 세계적 맥락
나의 맥락과 보편적 맥락이 통할 수 있다.
이 과정 속에서 논리성을 키움.
(내 이야기에 다른 모든 사람들도 납득, 설득 할 수 있게 하는 지식의 과정, 이것이 바로 개념 학습임!)
<실존의 맥락>
연구한 내용을 수업이나 논문으로 발표할 때, 같은 지식을 대상, 상황에 따라 약간씩은 달라진다. 이 이야기를 바꾸어가는 과정에서, 본인 스스로도 다시 이해하며, 이해가 촘촘해지고, 이러한 경험을 통해 지식 자체도 깊어짐. (다면 평가의 필요성!)
학생들은, 실존적으로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지식이, 개념이 깊어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IB 라는 과정이 우리 학생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듯한데, 현 교육 상황에 어떻게 적용할지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현 입시 교육체계에 따라 말이죠! 대입 수능 및 학생부 전형으로 명문대에 가려는 많은 학생들에게 말이죠.
이러한 취지로, 서,논술형 평가를 도입하는데도 많은 어려움이 있고, 학생,학부모 및 이를 잘 이끌어 수업을 설계할 유연성과 전문성을 갖춘 교사와 이러한 교수자에 대한 객관적 신뢰도 확보 등이 필요할 듯 합니다.
*논의할점: 국가 교육과정을 또한 인지해야하는 이유는?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홍콩 등에서도 two track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국제학교로 가지 않는 이상 100% IB 수업으로만 진행할수는 없는 점 명심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