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죽음2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죽는 법을 깨달으면 사는 법도 깨닫는 법 의 전반적 내용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사회학 교수인 모리와 그의 제자인 미치 앨봄이 매주 화요일마다 나눈 열네 번의 철학적 대화를 바탕으로,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모리 교수는 자신의 삶을 통해 삶은 단순히 무엇을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열정과 호기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우리 모두들에게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심어주는 진정한 휴머니즘이 담긴 고전입니다. 사회학 교수인 ‘모리’ 교수는 루게릭 병으로 죽음을 앞두고 있는데, 그의 애제자인 ‘미치 앨봄’은 서서히 죽음을 맞게 되는 ‘모리’‘모리’ 교수를 매주 화요일마다 만나며 나눈 열네 번의 대화를 엮어서 만든 책의 내용.. 2024. 2. 11. [숨결이 바람될 때] 폐암으로 떠난 젊은 의사의 인생 회고록 폴 칼라니시의 의 줄거리폴 칼라니시의 는 37세의 젊은 나이로 폐암으로 세상을 떠난 신경외과 의사의 회고록입니다. 그는 전문의를 앞둔 신경외과 레지던트 마지막 해, 하루, 열네 시간씩 이어지는 혹독한 수련 생활 끝에 원하는 삶이 손에 잡힐 것 같던 것 같았지만. 폐암 진단을 받고 투병하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이 책은 저자가 신경외과 의사로서 치명적인 뇌 손상 환자들을 치료하며 죽음과 싸우던 의사에서 본인도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죽음을 마주하게 된 마지막 2년의 기록을 담고 있습니다. 직업적으로 늘 죽음을 담대하게 접하는 외과의사가, 자신의 죽음을 목전에 두고 비로소 죽음에 대하여 아주 몰입하여 성찰한 글로 매사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치.. 2024.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