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회고록1 [숨결이 바람될 때] 폐암으로 떠난 젊은 의사의 인생 회고록 폴 칼라니시의 의 줄거리폴 칼라니시의 는 37세의 젊은 나이로 폐암으로 세상을 떠난 신경외과 의사의 회고록입니다. 그는 전문의를 앞둔 신경외과 레지던트 마지막 해, 하루, 열네 시간씩 이어지는 혹독한 수련 생활 끝에 원하는 삶이 손에 잡힐 것 같던 것 같았지만. 폐암 진단을 받고 투병하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이 책은 저자가 신경외과 의사로서 치명적인 뇌 손상 환자들을 치료하며 죽음과 싸우던 의사에서 본인도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죽음을 마주하게 된 마지막 2년의 기록을 담고 있습니다. 직업적으로 늘 죽음을 담대하게 접하는 외과의사가, 자신의 죽음을 목전에 두고 비로소 죽음에 대하여 아주 몰입하여 성찰한 글로 매사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치.. 2024. 2. 9. 이전 1 다음